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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경험담 후기 #네번째-식당 홀써빙 후기알바와 직장 이야기 2021. 1. 21. 23:53
#식당 홀써빙 아르바이트 경험담 후기 -음식점 홀써빙- 2008년 1월~2월 안녕하세요^^ 아르바이트 경험담 후기 그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2007년도에 3가지의 알바에 이어서 2008년 1월에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하게됩니다. 대학가에 있는 음식점 이었는데요. 김밥, 볶음밥, 떡볶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들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그럼 저의 첫 홀써빙 경험담 후기 근무 시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근무시간 식당은 보통 식사시간대가 가장 바쁩니다. 그리고 점심장사 저녁장사까지 하기때문에 12시간 정도 근무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파트타임으로 하게 되면 오전, 오후로 나뉘게 되는데요. 저는 주로 오전근무를 했었습니다. 근무시간: 오전10시 ~ 오후3시까지 휴무는 대학가 근처여서 주말이 한가했기 때문에 주말에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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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경험담 #세번째-백화점알바와 직장 이야기 2021. 1. 20. 23:55
#백화점 아르바이트 -사은품데스크- 2008년 9월~12월 안녕하세요^^ 직장 경험담 및 아르바이트 경험담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생산직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알바사이트를 통해서 백화점 아르바이트를 구했습니다. 전화로 면접 일정을 잡고 백화점 사무실에 가서 면접을 보고 다음날 출근을 하게 됩니다. 백화점은 특히 명절 전에 알바공고가 많이 올라오는데요. 시급도 괜찮고 밥도 잘 나오는 편이라서 알바공고가 올라온다면 부담없이 지원해보시기를 바라요~~ 그럼 바로 업무시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근무시간 백화점의 운영 시간도 대형마트와 마찬가지로 운영시간이 길기때문에 주간교대 근무를 하고있는데요 제가 했던일은 사은품데스크라 오후6시쯤 마감이 되어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근무했었습니다. 그리고 백화점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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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경험담 #두번째-공장 생산직알바와 직장 이야기 2021. 1. 18. 23:51
#공장 생산직 아르바이트 -냉장고, 에어컨 파트- 2008년 7월~8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 번째 알바 경험담입니다. 20대 첫 아르바이트인 마트 알바를 그만두고 다음 알바는 공장 생산직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대기업 공장이었는데요. 이 곳은 알바몬에서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습니다. 며칠 뒤 면접을 보러 갔는데요 아웃소싱 업체여서 공장에서 직접 면접을 보지 않고 아웃소싱 업체의 사무실에서 면접을 봤었습니다. 보통 아웃소싱 업체 사무실에는 아웃소싱 전용 이력서가 있는데요. 증명사진만 챙겨가면 그곳에서 새로 이력서를 쓰고 제출을 합니다. 그렇게 합격을 하고 출근을 하는데요. 그럼 근무시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근무시간 공장 생산직 아르바이트 근무시간은 보통 이렇습니다. 월~토(주간) 아침 8시~밤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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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경험담 #첫번째-대형마트알바와 직장 이야기 2021. 1. 17. 23:32
#대형마트 아르바이트 -농산 파트- 2008년 3월~6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에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공부에 흥미도 없었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었죠. 제 주위에 그 어떤 누구도 저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길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막연히 돈은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신문과 온라인 채용공고 사이트를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는 형의 제안으로 마트 채용공고에 지원을 하게 됩니다. 마트에 가서 면접을 보고 바로 합격을 하여 근로계약서를 쓰고 다음 날 때쯤 출근을 하게 됩니다. 2008년 그 당시에 아웃소싱 업체였고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복지나 급여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농산 파트에 배정을 받았고 아는 형은 수산 파트로 가게 됩니다. 마트는 근무 시간이 길기 때문에 2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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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아르바이트 경험담에 들어가기 앞서..알바와 직장 이야기 2021. 1. 16. 18:13
이 글을 읽게 된 여러분♡ 안녕하세요^.^ 앞으로 연재될 글들은 세선이의 직장과 아르바이트 경험담입니다. 먼저 직장과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쓰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을 때 무슨일을 해야 할지 몰랐을 때 인생의 정답을 찾기 쉽지 않았을 때 막막하고 방황하던 지난날 저도 저만의 길을 찾기 위해 인터넷에 검색을 하던 중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이들이 남겨놓은 고민과 번뇌를 읽게 되었고 그런 글들이 저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었고 위안을 주었습니다. 어떤 글이냐에 따라 내가 무심코 남긴 댓글이나 글들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힘이 되거나 위안을 주기도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방황하고 힘겨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지? 무슨 일을 해야 ..